MAP ADDRESS INFO
카메라 | Canon EOS 6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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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첨거리 | 15 mm | 카테고리 | 야경 |
셔터속도 | 166 sec | ISO/필름 | 200 |
조리개 | f/11.0 | 해상도 | 300x300 DPI |
파일사이즈 | 14111068 bytes | 사진사이즈 | 5472 pixels x 3648 pixels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가는 함양 가볼만한곳 지안재는 밤의 자동차 궤적을 담아보기에 좋은 곳으로 S자 꼬불길이 인상적인 장소랍니다. 지안재를 오도재라 부르는 분들도 있는데요 지안재와 오도재는 연결된 길이나 명칭은 서로 다르답니다. 지안재를 지나야 오도재에 오를 수 있답니다. 오도재(오도치, 悟道峙, 773m)는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와 마천면 구양리를 잇는 고개로 삼봉산(三峯山.1,186.7m)과 법화산(法華山.91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옛날 함양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를 가기 위해 넘나들던 고갯길을 뜻하며 지안재는 말발굽도 쉬어간다는 제한치(蹄閑峙)에서 유래된 말로 제한치 아래 위치한 마을을 제한(蹄閑) 마을이라 하였는데 제한 마을은 함양에서 마천을 거쳐 구례 하동으로 가는 길목의 역촌(제한역, 蹄閑驛)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워낙 길이 험하여 말발굽이 쉬어간다고 하였던 제한치에 S자의 코스로 길이 나게 되면서 지안재로 그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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