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ADDRESS INFO
카메라 | Canon EOS 6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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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첨거리 | 175 mm | 카테고리 | 시점 |
셔터속도 | 1/180 sec | ISO/필름 | 100 |
조리개 | f/6.3 | 해상도 | 300x300 DPI |
파일사이즈 | 8628502 bytes | 사진사이즈 | 5472 pixels x 3648 pixels |
우리나라 고궁을 살펴보면 궁궐의 지붕 위에는 '잡상'이 있습니다. 목수가 실수로 잡상을 만들지 않았던 궁권이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궁궐이 불에 타버렸다고 합니다. 너무 기가막힌 큰 재앙을 겪은 일이 도무지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여 경복궁에서 전해 내려오는 잡상의 다른 말로 불려지는 '유래'라고 합니다. 또한 맷돌 손잡이도 어처구니라고 불려집니다. '치미'라고 하는 투구 모양의 장식물과 상상속의 삼장법사 뒤로 동물들의 모양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겁니다. 근정전, 강령전, 교태전에 보면 잡상이 7개씩 보입니다. 그런데 경희루에는 어처구니가 11개 있는데 외국 사신들이 오면 그곳을 연회장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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